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아리랑TV 토론: 베를린장벽 붕괴 30주년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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Image by Arirang TV

한 달 전, 베를린 장벽 붕괴 30주년을 맞았습니다. 그러나 오늘날까지도 통일 과정은 진행중입니다. 아리랑TV 채널에서 진행된 토론에 프리드리히 나우만재단 한국사무소 크리스티안 탁스 대표가 출연했습니다.

통일은 사회적, 경제적, 정치적 변화의 과정입니다. 두 사회가 합쳐지는 시간은 분리되어있던 기간보다 오래 걸릴 수 있습니다. 사회 전체를 위한 이 과정은 성공과 업적을 잊어서는 안되는 것처럼, 고난과 불의에 대해서도 짚고 넘어가야 합니다. 이러한 이유로 독일 통일을 통해서 오늘날 많은 것들을 배울 수 있습니다.